경기전 만난 김태형 롯데 감독은 최준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나도 궁금하다"며 한숨을 쉬었다. 답답한 속내가 고스란히 더해졌다. 당분간 필승조에서 제외할 뜻도 내비쳤다.
"구위도 구속도 괜찮다. 좋은 카운트를 잡아놓고 존에 바짝 던지려고 하다 잘 안된다. 선두타자 출루가 너무 많다. 앞으로 좀더 편한 상황에 내보내야할 것 같다. 왜 이렇게 어렵게 가는지 모르겠다."
"구위도 구속도 괜찮다. 좋은 카운트를 잡아놓고 존에 바짝 던지려고 하다 잘 안된다. 선두타자 출루가 너무 많다. 앞으로 좀더 편한 상황에 내보내야할 것 같다. 왜 이렇게 어렵게 가는지 모르겠다."
김태형 감독은 "최준용은 공에 힘이 있기 때문에 4구 안에 승부를 봐도 되는데…"라며 거듭 아쉬워했다.
최준용을 대체할 만한 선수도 현재로선 마땅치 않다. 김태형 감독은 "일단 김상수와 전미르로 (필승조를)가져갈 생각이다. 우타자 상대로는 (한)현희도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49128
주뇽아 .・゚゚・(ꩀ Θ ꩀ)・゚゚・. 뭐가문젤까ㅜㅜㅜㅜㅜ튼동이 미르 필승조라고 땅땅했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