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에이스 류현진이 SSG전에서 숱한 고비를 넘어선 가운데 유격수 이도윤한테 익살스럽게 꿀밤 교육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자신의 실수엔 강하게 자책하는 모습과 함께, 온갖 희로애락을 맘껏 표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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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나온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마지막 투구에서 유격수 이도윤이 1루에 한참 벗어나게 송구했고, 1루수 안치홍이 몸을 던져 잡아냈습니다.
류현진은 이도윤에게 장난기 넘치는 꿀밤을 때렸는데, 다시 돌려봐도 코믹한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더그아웃에서 마치 랩을 하는 듯한 모습 등으로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김태연이 7회 역전 1점 홈런포로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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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제목 ㅋㅋㅋㅋ
코믹 꿀밤이라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