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호 담당인 선수가 오늘 첨으로 저걸 준비해와서 한거. 평소에는 어떤 동작을 크게 한다거나 그런거 한 적도 한 번도 없음
동작 같은걸 하면서 티비나 어디 매체해서 밈된거나 화제된거나 따라하는건 처음한거....
평소엔 오늘 시리즈 첫 날이니까ㅣ 마지막이니까 어쩌구 저쩌구 이깁시다 필승 승리 화이팅 뭐 이런 뻔한거 그냥 함
그럼 고참 선수들이 장난으로 멘트 노잼이네 라고 살짝 놀리고 끝남.
진짜 평소에 뭐 큰 목소리로 말도 잘 안하는 선수들이 저런거 하니까 더 당황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