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이기고있는데도 너무 심장이 오르락내리락해서
기운이 다 빠졌어ㅠㅠ
오늘 예정에 없던 직관이었는데
그냥 습관적으로 들어갔다가 취소표 갑자기 풀려있길래
생각없이 잡았는데 취소안되는 시간이더라
일터에서 문학까지 두시간걸리는데 ㅎㅎ ..
퇴근하고 2회쯤에 도착해서 그래도
점수내는거 다 보고 시시 홈런에 챈성 홈런에
볼꺼 다 봤다 진짜 오늘 가길 잘했지
나 1승 5패인가 그랬어 ㅎ .. 그후로 직관 안갔었는데
오늘 승요가 되었으니 다시 시작인걸루
주님이 마지막에 진짜 심장 쪼여놔서 아직도 힘들다
아직도 집이 아닌데 ㅎㅎ 배도고프고 ..
아 그리고 아까 킹착 찍는거 같다고 올린뚜리였는데
킹착 진짜 열심히찍더라 빨리보고싶다집가서 밥먹으면서 이팁기다려야지
(글 두번 날라가서 다시 .. 쓰다 포기 )
사진 몇장 올리고 사라질께 오늘 모두 고생많았엉
챈성과 아이들
오늘 드뎌 승투먹은 고생한 규연이
마지막 아카잡은 주님의 뒷모습
앗 선밟을뻔 규연
처음 듣는 영묵이 응원가가 넘 감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