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⅔이닝 9피안타 1피홈런 2볼넷 8실점으로 무너졌다.
뷰캐넌은 4월 4경기(선발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2.39로 순항하며 빅리그 콜업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5월은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8.69로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그러나 뷰캐넌과 마이너 계약을 맺은 필라델피아는 24일 경기까지 6연승을 질주하며 37승 14패(승률 0.725)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선발, 불펜 가릴 것 없이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탄탄한 마운드를 보유한 팀이기 때문에 뷰캐넌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적지 않은 나이에 마이너리그 성적까지 부진한 뷰캐넌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5월에 페이스가 꺽여서 본인이나 우리나 앞으로 좀 더 지켜볼거 같기도 하다
돌아오지 못할 상황이면 잘하길 바랬는데ㅠㅠ어찌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