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직은 단 한번도 없어서
하다못해 후배라도 질질 끌고 갔으니까
근데 그것도 이제 질리고...
혼직 많이 하는 거 같아서
나도 해볼까...란 용기이 살짝 드네...
극! 극! 극! (대문자) I 도 혼직 가능해?
나 잠실가면 맥주 끊김없이 먹어주야 하는데
혼직하면서 맥주 미친듯이 마셔도 눈치 안주려나~~~ ㅜㅜ
혼직 추천자리 어디야???
한 2~3년 전부터는 걍 친구, 후배랑 외야에 널널하게 앉아
응원하며 소리치며 맥주마셨는데
혼직에 외야는 좀 그렇겠지?
미안~ 갑자기 궁금한게 많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