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직전해에 80경기 뛴 나이 많은 불펜인데 올해 온갖 급한 상황에 노예처럼 다 나오는 중
박명근: 고졸, 올해 2년차인데 작년에도 전천후로 필승조롤로 갉갉 되다가 올해도 헤매는 중에 좀 살아나나 싶으니깐 빡센 상황에 내는중
김유영: 수술 후 재활 거쳐 올해 1군에 올라왔는데 멀티 자주 시키더니 폼 안좋아지니깐 또 안쓰다가 폼 좀 좋다 싶으면 멀티 먹이는 중
유영찬: 올해 데뷔 2년차, 마무리 첫해, 근데 지금 미친듯이 8무리 기용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