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이의리는 머지 않아 1군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범호 감독은 "이의리는 1군에서 많이 던졌던 선수고, 원래 구위로 승부를 하는 선수다. 투구 내용보다는 던진 이후의 상태가 괜찮은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일단 한 번을 더 던질지, 이의리와 임기영을 붙여서 선발로 던지게 할지는 고민해 보겠다. 그러나 퓨처스에서 많이 던진다고 하더라도 딱히 좋은 것은 없다"고 콜업 가능성을 시사했다
잡담 기아) 이범호 감독은 "던지고난 후 몸 상태는 괜찮다고 보고를 받았다. 구속도 우리가 생각했떤 것보다 훨씬 많이 나왔다. 50구 밖에 안 던지긴 했지만,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로테이션에 넣을지 어떻게 할지는 투수 코치님,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를 해볼 것이다. 일단 내일(23일) 임기영이 던지기 때문에 기영이가 던진 후 두 선수를 어떻게 할지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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