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이우성이 엉덩이 쪽이 조금 안 좋다고 하더라. 그리고 몸살 기운도 있는 것 같다. 요즘 용을 많이 썼나보다"라고 웃으며 "어제 엉치뼈 쪽으로 떨어졌나 보더라. 아마 경기 후반에는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잡담 기아) 이학주와 충돌한 이후 이우성은 조처럼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나, 시간이 흐르고 상태가 회복된 후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하지만 충돌의 여파로 인해 22일 경기는 나서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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