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 선배들은 한동희의 입대를 적지 않게 아쉬워한다. 한동희는 유독 선배들이 아꼈던 후배다. 한동희는 “구승민 선배가 훈련소까지 같이 가주겠다고 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한동희는 “잘 하고 다녀왔으면 좋았을 텐데 뜻하지 않게 부상을 입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팀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며 “더 잘 하는 선수가 되어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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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