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21일 사직 기아전에 앞서 강성우에 대한 질문에 "안타를 떠나서, 일단 자세가 좋더라. 굉장히 떨렸을 텐데 1~2루에 번트를 침착하게 대는 모습을 보고 '잘한다' 싶더라"며 아쉽게 도루 실패를 했던 장면에 대해서는 "태그를 피하기 위해서 슬라이딩을 하다 보니 옆으로 돌다가 그냥 지나가버리더라"고 껄껄 웃었다. 실수도 있었지만, 김태형 감독의 눈에는 꽤나 좋게 보였던 모양새였다.
역시 ㅋㅋㅋㅋㅋㅋㅋ 매기들이 잠실에서 성우 눈빛이 좋다 이랬는데 역시 튼동 맘에도 들었나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