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연착륙이라는 첫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까진 1년도 채 안 걸렸다. 김택연은 지난 1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세 타자를 완벽하게 돌려세우며 올 시즌 1군에서 20번째 등판을 채웠다. 평균자책점은 2.11까지 끌어내렸다. 21일 경기에 앞서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그는 “정규시즌도 이렇게 열기가 뜨거운데 한국시리즈는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택연아!!!!
1군 연착륙이라는 첫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까진 1년도 채 안 걸렸다. 김택연은 지난 1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세 타자를 완벽하게 돌려세우며 올 시즌 1군에서 20번째 등판을 채웠다. 평균자책점은 2.11까지 끌어내렸다. 21일 경기에 앞서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그는 “정규시즌도 이렇게 열기가 뜨거운데 한국시리즈는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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