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야구를 드문드문 봐서 장재영 타자 전환도 뒤늦게 알아서 기사 이거저거 찾아보고 있는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0219#home
키움 구단은 수술 대신 재활을 택한 장재영과 지난 7일 부상 치료를 논의하던 중 타자 전향을 제안했고, 장재영도 이를 받아들였다.
이런 기사가 있네 구단에서 제구 잡기 힘들다고 본건가본데 좀 이르지 않나 싶다가도 다른 기사 보면 또 장재영도 맘이 많이 접힌 것 같아서 구단에서 먼저 제안한건가 싶기도 해서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근데 고등학생 때 메이저 스카우터들도 투수로서는 높게 평가했지만 타자로서는 그만큼 높게는 안 봤었는데...이렇게 된 거 타자로서라도 잘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