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으로 지난달 4일 전력에서 이탈한 기존 선발 백정현의 상태는 어떨까. 박 감독은 "아직 복귀 시점을 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구원투수 최충연과 최채흥에 관해서는 "최충연은 재활을 마치고 슬슬 몸을 만드는 중이다. 최채흥은 미국에서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채흥은 지난달 말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베이스볼 센터에서 투구 연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재정비 차원에서 말소된 외야수 김현준도 퓨처스리그서 선전 중이다. 4경기서 타율 0.563(16타수 9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박 감독은 "타격 페이스가 무척 좋은 듯하다. 계속 관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6월 중순~말에 보고 올린다고 했다가 아직 정할수 없다로 바뀜
최충연은 재활후 몸 만들고 있고 최채흥은 미국에서 준비 잘하고 있는중
김현준은 페이스 좋은 것 인지하고 있고 상시관찰하고 있음
백정현 우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