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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2792	잡담	한화) 김경문 감독은 "누군가는 '헛심 썼다'고 말할 수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투수들을 자랑하고 싶다"며 "우리 투수진이 12회까지 NC를 3점으로 막지 않았나. 우리 팀 승리조가 어떤 팀과 붙어도 대등한 승부를 펼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고 무승부에서 찾은 희망에 관해 설명했다.	17:52	3
9382791	잡담	투수가 아픈건 그냥 망했다라는 생각부터 들긴함	17:52	7
9382790	잡담	걍 그거지 감독도 사람이니까 화난 심정은 이해됨 근데 감독이 인터뷰에서 선수한테 화 내는 건 또 다른 영역임	17:52	18
9382789	잡담	화나는거 이해되지만 저렇게까지 말해야되나...? 1	17:52	44
9382788	잡담	키움) 타자 장재영 성적은 매일 1군의 홍원기 감독에게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홍원기 감독은 “일단 기록적인 부분이나 코칭스태프의 코멘트는 매일 경기 끝나고 올라온다. 지난 주부터 외야수비를 병행하고 있다”라면서 “본인은 아마추어때부터 유격수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만 일단 팔꿈치 부상 때문에 투수를 접었고 내야수는 다른 보직보다 공을 많이 던지기 때문에 일단은 외야부터 시작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17:52	17
9382787	잡담	저정도 워딩은 팬들끼리나 할 말 아닌가	17:52	29
9382786	잡담	어...그 어...	17:51	79
9382785	잡담	엘지) 주영이 미안하고 고맙고	17:51	12
9382784	잡담	엘지) 몰라 오늘 이겨 ㅡㅡ	17:51	10
9382783	잡담	엘지) 아쉬운 마음은 백번 이해하는데 저런식으로 온 천하는 들어라 난 지금 부상이탈에 존나 빡쳤다 하고 인터뷰 할 필요가 있나 싶음 1	17:51	30
9382782	잡담	제일별론건 못하는걸 선수에게 돌리는거 1	17:51	38
9382781	잡담	화날 수 있고 뭐라할 수 있는데 인터뷰 수위만 보면 ㄹㅇ 범죄라도 저지른 수준임.. 5	17:51	66
9382780	잡담	화나는 마음 이해 못하는 사람 없는데 저런 인터뷰가 이해간다면 그것도 신기할듯...	17:51	34
9382779	잡담	엘지) 최원태가 갑자기 아픈 탓에 팀이 피해를 본다. 한창 승운도 따르고 있고 분위기가 좋다. 그런데 최원태가 찬물을 끼얹졌다. 아무리 좋게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17:51	76
9382778	잡담	근데 좌타자가 드물어? 1	17:51	40
9382777	잡담	엘지) 근데 찬규때는 저렇게 화 안 냈지않음? 6	17:51	109
9382776	잡담	당일 부상 생각보다 있지않나 2	17:51	42
9382775	잡담	엔씨) 아 수배사진같애 1	17:51	24
9382774	잡담	꼭 훈련중에 그정도로 안아파도 집에 가서 심해질수도 있는거지	17:51	17
9382773	잡담	걍 선발 빵꾸나서 선수한테 화풀이하는것같은데 아픈거 걱정하는게 먼저아니냐ㅠ 감독이 찬물을 끼얹었다고 하는건 진짜 너무하네	17:5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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