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사실오인, 법리 오해를 이유로 항소했다.
이씨 변호인은 이날 최후 변론에서 "이 사건은 2021년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유명 선수 폭력 사태에 편승해 왜곡된 기억을 가진 피해자의 일방적인 진술에 의해 (공소가)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국 1심에서 전부 무죄 판결을 받았고 항소한 이후에도 검사는 새로운 추가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말했다.
1심서 추가증거 없이 2심중이야
1심때 2년 구형하고 무죄선고난거
2심때도 검찰 2년 똑같이 구형함.... 현재진행형임 ʕ ´.‸.` ʔ
영하 고생 많았는데 끝난게 아니라고...응....그래도 추가증거 없다해서 많이 걱정은 안해도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