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친구들이랑 직관했는데 자동배정했더니
320블럭...!!!!! 뒷열이라 햇빛없고 잘보여서 좋았음!!
ㄱ주변에 롯데팬분들 많았고 자리가 원정이 가깝다보니 응원소리 엄청 크게들려서 양쪽응원 즐기면서 봄!!!!
뒤에분이 롯데응원 엄청 크게하시길래 승부욕불타서 열심히했다!!
(근데 두산응원도 열심히 하시더라...ㅋㄱㅋ)
간만에 숩니 응원가 부르느라 목 혹사당한건 힘들지만
홈송구 대박이었....
오늘 가장 큰 수확은 드디어 유니폼 재마킹을 했다는거....
김택연 슨수는 가능하다는 소식을 보고 가서 웨이팅걸고 5회에 마킹성공..드디어 나도 당당하게 유니폼 입을수있게됨 ㅋㄱㅋ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갔는데 진경기는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담에 또 직관 가야지...
직관덬 집관덬 들 모두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