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은 18일 KT 2군 연고지인 전북 익산에서 부상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피칭을 소화했다. 투심패스트볼,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테스트했다. 총 투구수는 30개. 피칭 이후에도 특이사항은 없었다. 25일 2번째 라이브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형준은 2023시즌 3경기에만 등판한 뒤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해왔다. 수술 이후 1년이 흐른 가운데 재활 과정은 전반적으로 순조롭다. 꾸준한 개인훈련을 통해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6월말 1군에 복귀하는 당초 계획에 맞춰 차분히 공을 던지고 있다.
맨듀야 천리와 ~( -̥̥᷄ _ -̥̥᷅ ~) (~ -̥̥᷄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