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엘리아스에게 몸 관리부터 잘하라고 했다. 돌아와서는 아프지 말고 자신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할 것 같다. 그래야 팀도 살고 선수도 산다. 더 신경을 쓰라고 했다. 일단 내일(20일) 오전에 검진을 해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잡담 SSG) 이숭용 감독은 엘리아스의 몸 상태에 대해 "어제 경기에 앞서 몸을 풀다가 엘리아스가 왼쪽 옆구리 이상이 있다고 했다. 일단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한 탓에 엘리아스도 경기 끝나고 죄송하다고 하더라. 지난번에는 손톱 때문에 많이 못 던졌는데, 이번에도 던질 타이밍이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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