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옆집 (이라지만 같은 서울팀이니까) 비슷한 또래 선수도 토미존 수술로 할지 재활로 할지 고민할 때 수술하고서 재활기간 군대로 보내면서 시간 아끼라 했는데 ...구단이 기다려주는 스탠스인거랑 별개로 그냥 그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미치겠었음 굳이굳이 재활을 고른 이유도 난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