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으로 끝이 아니다. 죽을 각오로 던지면 오히려 더 길게 잘 던질 수 있다. 김진성이 이를 증명하려 한다.
김진성은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다. 나는 늘 죽기 살기로 던진다. 팀이 필요하다면 거부하지 않고 언제든 나갈 것”이라며 “거창한 개인 목표는 없다. 그저 우리 LG 후배들과 오랫동안 함께 야구하고 싶다. (유)영찬이도 그렇고 팀에 대단한 후배가 참 많다. 이들과 최대한 오래 즐겁게 야구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https://v.daum.net/v/20240519072506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