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은 "일단 불펜 피칭을 봐야 한다. 섣불리 (등판 일정을) 말씀드릴 수는 없다. (회복은) 거의 다 된 것 같다. 4월 21일이 마지막이었으니, 내일 모레면 한 달 정도가 된다. 불펜 투구를 하는 것에 따라 경기 투입 시기를 잡을 것이다. 다음주 초에는 등판 일정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알칸타라가 불펜에서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이승엽 감독은 '에이스'를 바로 1군 무대에 투입할 생각이다. 물론 투구수에 대한 조절은 들어간다.
사령탑은 "퓨처스 등판은 없을 것 같다. 아마 퓨처스에서 던질 투구수를 (1군 등판에) 적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투구수 또한 알칸타라에게 선택권을 줄 예정이라 본인의 생각이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3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