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2이닝 무실점했어
군필이라 키워볼만한듯
나무위키에서 퍼온건데 야구하다 고교때 그만두고 사회인야구하다가 다시 야구선수 시작했더라
24년도 5라선수(181/84)인데 아직은 정식선수아니지만 꼭 두자리번호 달길
2009년 KIA 타이거즈의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장면을 보고 야구를 시작했다. 체격이 왜소해서 중학교 때까지는 내야수나 외야수를 보다가 화순고 진학 후 투수로 전향했다. 그러나 잔부상이 많아 경기에 못 나올 때가 많았고 경기에 못 나오면서 또래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모자라다고 판단해 결국 야구를 그만두고 광주동성고로 전학했다. 광주동성고에도 야구부가 있으나 선수생활을 하지않고 평범하게 지내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인야구를 하면서 다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군 전역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얼리 드래프트 제도가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송원대학교 야구부 고천주 감독을 만나 2022년 송원대학교에 입학하면서 7년만에 야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얼리 드래프트로 프로에 지명받았다.
투수로서 체격 조건은 평범하지만 최고 구속이 150km/h로 빠른 공을 던지며 평균 구속도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제구가 기복이 심하고 들쭉날쭉하여 이 제구를 잡아야 성공할 것이라 보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한마디로 로또픽다운 선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