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견수 주전이었던 이진영이 현재 부상으로 수술해서 2달 정도 못 나옴
김강민은 체력 때문에 풀로 경기 뛰기 어려워서 선발로 경기를 못 나오고 경기 후반에 대수비로 나오는 중
퓨처스에서 타율 4할 찍은 중견수는 1군에서 경기 뛸 때마다 몇 년째 헤매는 중이라 박고 키우기도 어렵고
임종찬이 어깨가 좋고 2군 코치 추전으로 시즌 초에 기회를 받았는데 작년까지 현역으로 군대에 있던 상황이라 조금 어려움 겪고 퓨처스에서 폼 올리는 중이고
그래서 결국 눈야구 되는 정은원이 스캠 때 좌익만 훈련했는데 중견 후보들보다 체력이며 출루율이며 여러모로 괜찮아서 정은원을 쓰는 중임 원래 포지션 2루였는데 작년에 부진했을 때 더 타율 좋았던 다른 선수가 나오는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