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덥헤 도영이 교체 해주면 좋았겠지만
사실 3타수 3안타 친 선수를 후반 공격도 남아있는 와중에 뺄 감독은 많이 없단 생각이 듦...
감독이 소극적이고 쓸놈쓸인 건 아닌 거 같음
그동안 휴식 줄 선수들 잘 줘왔고 기용 해야 될 타이밍에 잘 기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결국 결과만 보면 아쉬운 선택들이 있긴 하지만 이건 결국 이 선수가 어디까지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을까 이걸 보는 게 감독인 건데
모든 걸 다 알고 예측하기는 어렵고 당연히 데이터 기반으로 돌아가는데 적어도 이범호는 데이터는 보고 있어서 결과가 아쉽다! 이건 있어도 이건 진짜 왜 저랬지? 싶은 건 적어서 난 만족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