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 대한 신뢰를 어느정도 버리게 됨 제목에 일케 쓰려다 다른 카테 덬들도 볼까봐 수정함
그리고 쓰다보니 길이 길어졌어... 미안ㅠㅠ
근데 난 솔직히 낫아웃 때도 감독 짜증났음
그 상황은 나도 선수한테 ㅈㄴ 화났거든ㅋㅋㅋ
그래도 감독이 인터뷰로 팬들 소리 때문에 못들었다 이런 말은 안했어야 함
설사 선수가 그소리를 했어도 숨겼어야 하고 그런 소리 안했는데 감싼다고 한거면 더 잘못이야
실책으로 진 경기 많은데 아직도 낫아웃의 망령 하는 이유가 뭐겠어
그 뒤에 양현종 완봉승으로 분위기 환기 시킬 수 있는 경기 있었는데 아직도 낫아웃의 망령 이러고 있잖아 어쨌든 계속 봐야 할 팀 선수도 지금까지 팬들한테 안좋은 소리 듣고
그리고 선수 기용 문제도..
솔직히 상식적인 팬들중에 나성범 박찬호 살아나면 싫어할 사람 없다고 생각하고
못할 때 라인업에 있어도 1위하던 중이니까 어느정도 이해했을텐데
1번 3번에 박아두고 살아나길 기도한다?
누가 곱게 봐줘ㅋㅋㅋ 하위타선에서 살아나길 기도해도 욕하는 사람 있을 판에..
나성범 얘기는 지금도 너무 많으니까 안하는데
솔직히 지금도 박찬호는 1번감 아님 지금 안타는 간간이 치는데 출루율 낮잖아
본인이 1번 선호한다 해도 팀스포츠인데 그런거 필요 없고 9번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또 한참 땅 팔 때 본인이 먼저 하위타선으로 내려가겠다 했었다며
이런거 선수 잘못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욕은 또 선수가 먹잖아
우리 제일 잘치는 선수들이 도영 우성 원준이었는데 타선 보면 다 떨어뜨려 놔서 점수 한점 더 날 수 있었을거 같은 경기 한두번 아니었고...
최원준도 도루도 70퍼 이상 성공률 아님 팀에 도움 안된다는데 지금 최원준 도루 성공률 70퍼 안됨ㅋㅋ
그럼 감독이 그린라이트 뺐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에 최원준 승리 인터뷰 할 때 팀에서 그런거 눈치 안주고 자기도 신경 안쓴다 했잖아
선수한테 눈치 주라는거 아니고 팀스포츠에서 도움 안되면 어느정도 제지 해야 하는데 그런거 없어 보인다는 말이야
그리고 후보 기용 문제도 본인이 인터뷰로 몇타석 주고 빼는거 기회 아니라고 했잖아? 근데 본인도 똑같이 운영 하고 있는건 아는지ㅋㅋㅋ
윈나우 시즌이라는거 앎
근데 홍종표같은 선수한테도 기회 안주는거 진짜 오바라고 생각함
그리고 윈나우라고 경쟁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내년에도 윈나우라고 할거 같은데 그럼 우리 유망주들은 언제 키움...
어제 경기 얘기도 안할게... 딱 어제라 지금도 덬들 얘기 많이 하니까..
솔직히 우리 몇년 째 윈나우 시즌이라고 했는데 전 감독은 그랬고...
지금 우승 전력이란 소리 듣고 지금도 선수 덕 큰데 초보 감독 온것부터 오바고..
근데 또 이미 결정 됐음 어쩔수 없지만 그럼 초보 감독이라는 핑계는 어떤 사람들한텐 안통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