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배합도 김범석에게 전적으로 맡겨볼 생각. 위기 상황이 오게 되면 그때 벤치에서 나서기로 했다. 그는 "일단 맡겨보고 위기 상황에 박경완 코치가 도와줄 것이다. 처음부터 벤치에서 사인을 내주면 배우는 게 없다. 자기가 경험해보고 투수들과 얘기해서 풀어가봐야 한다. 오늘 아마 상대 분석도 했을 것이니까, 우선 김범석이 해보고 그 다음에 박경완 코치가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소 5이닝은 맡겨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주전 포수 박동원은 완전 휴식을 취한다. 전날 주루플레이 과정에서 왼쪽 무릎 뒷쪽, 오금 부위에 통증이 생겼다. 염 감독은 "처음에 근육이 끊어진 줄 알았다. 부축해서 오길래 2달이냐 3달이냐 그것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그래도 오늘은 완전히 쉬게 할 것이다. 화요일도 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주전 포수 박동원은 완전 휴식을 취한다. 전날 주루플레이 과정에서 왼쪽 무릎 뒷쪽, 오금 부위에 통증이 생겼다. 염 감독은 "처음에 근육이 끊어진 줄 알았다. 부축해서 오길래 2달이냐 3달이냐 그것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그래도 오늘은 완전히 쉬게 할 것이다. 화요일도 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참치는 아예 휴식인가본데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지 않았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