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어가 너무 ... 찰떡이야. 여전히 양현종 여전히 최형우 어떻게 이 둘이 우리팀? 우리팀 베테랑은 랑이들을 울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든든해서 너무 행복해. 이 둘 어떻게 안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