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덬이 2004년 5월5일 어린이날 경기 경험담을 얘기해주길래 문득 기아는 경기 어떻게했지? 하고 찾아봤거든
이 날 경기가 뚜리네랑 연장없이 15:15로 끝나서 일단 애기들은 빠따전 존잼으로 봤을거같고(ㅋㅋㅋㅋㅋㅋ
내 눈에 들어온 부분은 쳤다하면 2루타치고 나가는 1번 이종범과 쳤다하면 주자 불러들이는 2번 장성호의 조합이었다고 한다.. 각각 4득점 7타점ㅋㅋㅋㅋㅋㅋㅋ 기록 보면서 한참을 ?? 하고 있었음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