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4년 5월5일 정규리그 1위는 현대 2위 삼성 한경기차였나 이날 현대를 이기면 동률이었나?
8회까지 6점차로 낭낭하게 이기고 있었음 곧 선두탈환을 앞두고 한점 한점 주더니 마무리 애니콜선생으로 바뀜
만루상황 타자는 정성훈 엄청많이 파울 파울 파울 파울을 치더니 만루홈런을 쳐서 동점을 만들고 연장까지 가게 됨
11회까지가서 역전패당함
다음날 5월6일은 현대 마일영 삼성 호지스 선발 대결
이날도 연장까지 가서 한점도 못내고 짐
이후로도 10연패해서 8위 꼴지였는데.. 어린이날 쇼크사 올뻔
정성훈만 보면 이날 쇼크가 살아남
내 어린이날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