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이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 강승호는 두산 이적 후 LG 상대 45경기에서 타율 0.305와 홈런 4개를 기록했다. 이 홈런 4개가 전부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나왔다. 2021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1군 경기가 5월 6일 LG전이었는데 여기서 홈런으로 이적 신고식을 치렀다.
2022년에는 3경기 10타수 5안타로 폭발했고 안타 5개 가운데 홈런 하나를 포함해 장타가 무려 4개나 쏟아졌다. 지난해에는 5월 7일 1경기만 나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다 올해는 2경기 9타수 2안타에 3타점을 올렸다. 4년간 어린이날 3연전 성적만 보면 타율 0.308에 4홈런이다.
https://naver.me/xMEIQD6h
ㅁㅊ 뭐야 두린이 맞춤형 타자 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