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5) 선수가 아버지 이종범(53) 전 LG 트윈스 코치에 이어 4년 연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일 광주의 아동복지시설인 신애원은 이정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애원은 이정후의 기부 소식을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늘 응원하고 있다는 덕담과 함께 성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2021년 어린이날 500만원을 시작으로 신애원을 4년째 후원하고 있다.
2일 광주의 아동복지시설인 신애원은 이정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애원은 이정후의 기부 소식을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늘 응원하고 있다는 덕담과 함께 성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2021년 어린이날 500만원을 시작으로 신애원을 4년째 후원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386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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