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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9-2 승리에 큰 공을 세운 이성규는 “개인적으로 브랜든 선수와 처음 맞붙는 거라 부담을 가지지 않고 타석에 들어섰다. 첫 타석에서 삼진은 당했지만 못 치겠다 이런 생각은 안 들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두 번째 타석부터는 공격적으로 타석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올 시즌 타율 3할1푼4리(51타수 16안타) 5홈런 15타점 11득점 2도루 OPS 1.096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 중인 이성규. 그는 “변화구 대처 방법이 바뀐 건 없고 그저 결과가 좋게 나오다 보니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동점 적시타를 때려낸 김영웅은 구단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 TV’를 통해 “제가 친 게 동점타가 된 이후 (찬스가) 계속 연결되어 기분 좋았다. 특히 (이)성규 형이 잘 쳐줘서 되게 좋았다”면서 “어떻게든 쉽게 아웃당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운 좋게 좋은 코스로 타구가 가서 안도했다”고 씩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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