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관계자는 "주루 플레이 도중 우측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2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햄스트링 부상은 아무리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해도 최소 2주 정도는 자리를 비워야 한다. 두산과 박준영 모두 2일 검진 결과가 희망적이길 바라고 있겠으나 최소 2주는 박준영을 대체할 유격수를 찾아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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