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절반을 경기하는 스포츠인데 그런 플레이 하나로 며칠씩 기분 나쁠거면 야구 그만봐야지
플레이는 플레이여야지
내가 기대했던건 내 실책이다 이제는 그런 일 없을꺼다 앞으로 잘하겠다와 같은 인터뷰였고
내가 화가 났던건 팬과 다른 야수들의 탓으로 돌리는 인터뷰가 더 컸음...
옹졸하다고 해도 할말없지만ㅋㅋ 와 김태군 응원가 부르기 싫다 생각이 들었을정도로...ㅋㅋ
그래도 어쨌든 우리팀 선수니까... 걍... 그 다음에 팬들 반응 보고 반성했으면 하는거고 잘했으면 하고 뭐 그럼....
(아직도 화해 못하긴 했음ㅡㅡ 홈런 2개 쳐와라ㅡㅡ)
걍 난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