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어딘지 헤메다가 의자 등짝에붙은 번호 보고 앉았는데 한 3회쯤 그자리 맞으시냐고 누가 물어보는겨.. 먹고잇던 맥주 뿜을뻔 확인했더니 옆블록 162더라 죄송하다고 처음이라 몰랏다고 했더니 천사께서 ㄱㅊ다고 저희가 그자리로 가겠다고 하셨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났더
잡담 처음으로 직관갔다가 천사를 만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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