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 88㎏의 작지만 탄탄한 체형을 갖춘 페라자는 빠른 배트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장타력이 강점이라는 평가 속에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외야로 포지션을 옮긴지 오래지 않아 다소 불안감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타격은 평가 그대로이고 수비의 불안감은 보이지 않는다.
경기 전 최원호 감독은 한화의 무서운 상승세에 대해 "예상할 수가 없다. 잘하기를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까지는 생각을 못했다"며 "선발들과 타선에서도 페라자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다. 사실 타선은 다른 선수들은 많이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다. 어찌보면 페라자가 타선을 이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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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 용타 평 뼈있는거 봐 띠발
우리라자 최고임 그저 복덩이 ദ്ദി(⸝⸝ʚ̴̶̷ ө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