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것:
1. 기록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기록원분들한테 직접 배울 수 있다!
사실 규정집 보면 되긴하겠지만.. 누가 앞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니까 진짜 좋긴 하더라ㅠ.ㅠ
2. 쉬는 시간마다 기록원분들한테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
나는 기록법만 물어보긴 했는데 다들 실제 사례에서 어떻게 판정하는지도 물어보고 하는 거 같았어!!
물어볼 때마다 너무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심 ㅠㅠ
쉬는시간마다 문전성시(?)였음
3. 그 외에도 뭐.. 생각이 막 나지는 않지만 거의 다 좋았어! 강의 내용도 알차고 일단 준비를 엄청 많이 해주신 거 같음!
전문 강사분들이 아닌데도 진짜 너무 잘 가르쳐주셨어!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실제 사례?도 영상으로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좋더라
물론 그것이 우리팀일때는....더보기
아쉬운 것:
1. 이건 세종만 해당할 거 같긴 한데.. 주변이 허허벌판이라 밥먹을 데가 마땅치 않았어...∧(›´-`‹ )∧
2. 벌써.. 3일이 다 지나가버린 것....
너무 빨리 끝나버린 느낌이야.. ㅠㅠ 3일 진짜 후딱 갔다...
3일동안 왕복 3시간반 왔다갔다 하면서도 너무 재밌어서 하나도 안 피곤했던 거 있지ㅠㅠ (는 첫날 오랜만에 공부하면서 머리 써서 10시에 바로 뻗긴 했지만)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다 ㅜ_ㅜ
서울 덬들 꼭 들어봐!!!!!!
(근데 세종은 59초만에 마감됐다는데 서울은 더 인기 많을 거 같긴 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