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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로 떠오른 문동주는 한화 선수로는 류현진 이후 17년 만에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문동주/한화 투수·2023 KBO 신인왕 : (한화 입단할 때) 두 가지 목표가 아시안게임 우승과 신인왕 수상이었는데, 기분이 좋다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