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좋은 대우를 받고 뛸 수 있는 팀이 있었다. 그래서 가족과 지인들이 더 아쉬워했다. 고종욱은 그들에게 "야구를 하면서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한데, KIA에선 그럴 수 있을 것 같았다"라는 속내를 전했다고 한다. 결국 주위로부터 응원을 받았다고. 고종욱의 '행복 야구' 원천은 KIA팬 응원이다.
고종욱의 선택은 KIA였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방출 직후) 나에게 다시 기회를 준 팀이다. 지난 2년 동안 이 팀에서 뛰며 구단과 동료, 지역(광주)에 모두 적응했다. KIA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약 기간은 고종욱도 아쉽다. 옵션 달성 조항을 넣더라도 3년(2+1) 계약은 해주길 바랐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고종욱은 "심재학 단장님은 넥센 소속 시절부터 지도자와 선수 사이로 인연이 있었고, 김종국 감독님께서도 올 시즌(2023) 내가 대타 요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셨다. 단장·감독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나만 (기량을) 증명하면 2년 뒤에도 KIA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더 좋은 대우를 받고 뛸 수 있는 팀이 있었다. 그래서 가족과 지인들이 더 아쉬워했다. 고종욱은 그들에게 "야구를 하면서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한데, KIA에선 그럴 수 있을 것 같았다"라는 속내를 전했다고 한다. 결국 주위로부터 응원을 받았다고.
고종욱의 '행복 야구' 원천은 KIA팬 응원이다. 남은 선수 생활 목표는 KIA팬에게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는 것이다. 그는 "KIA는 어떤 구장을 가도 많은 응원을 받는다. 솔직히 선수로서 야구할 맛이 난다"라고 했다. 이어 고종욱은 "KIA는 분명히 정상을 노릴 수 있는 팀이다. 나도 더 좋은 모습을 드리겠다. 광주에서 다시 한번 쏟아내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종욱씨..・゚゚・^ᶘ=ฅ ᴥ ฅ=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