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온양 온천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에서 34개팀 소속 선수 800여명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개회식에는 박찬호 선수가 참여하고, 폐회식 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와 국내 프로야구 박용태 선수 등도 함께해 야구 꿈나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다음 달 2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6일 8강전, 7일 준결승 경기가 진행되며, 결승전은 8일 오전 11시부터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펼쳐진다. 결승전은 TV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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