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김서현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1,2차 스프링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했다. 1군에서 시범경기를 치른 뒤 김서현과 달리 1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1일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부터 16일 롯데 자이언츠와 최종전까지 1군에서 활약했다.
지난 2월 해외 전지훈련부터 교육리그가 끝나고 같은 장소에서 이어지는 11월 마무리 훈련까지, 10개월 내내 야구를 하는 셈이다.
문현빈은 "교육리그가 기대된다. 수준급 투수가 있다고 들었다. 잘 쳐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생길 것이다.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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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휴식도 없이 너무 굴리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