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이의리 선수는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다음 주 일요일 등판(9월 3일 문학 SSG 랜더스전)을 준비할 듯싶다. 병원 검진 결과 단순 염증이라 주사를 맞을 필요도 없고 곧바로 공을 던져도 상관은 없다고 하더라. 그래도 쉼 없이 달려왔으니까 한 턴은 쉬게 해주려고 한다. 부상이 경미한 게 불행 중 다행”이라며 고갤 끄덕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미친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