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4047151
김 감독은 22일 수원 KT전에 앞서 "KT가 지금까지 올라온 계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선발투수들이 워낙 이닝을 많이 해줬다"면서 "선발이 안정적으로 끌고 가며 점수를 안주니까 타자들이 점수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좀 더 승을 많이 하려면 부진했던 현종이가 6이닝 정도는 던져줘야 한다. 선발투수들이 6이닝 정도만 끌어주면 우리 타자들의 컨디션이나 실력을 봐서는 조금 더 이길 수 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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