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심지어 신월에도 있어서 얼라들 더울텐데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거든
올해는 신월도 그렇고 목동에도 코끼리에어컨이 안보이네
이 대낮에 경기하면서 3회, 6회 끝나고 휴식시간 갖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음
프로도 혹서기엔 시간 조정해서 늦게 하는데 정작 애들은 민원 들어온다고 저녁경기 못하게 하고
토요일에 강릉 조대현 강판되면서 더위 때문에 어지럼증 느껴서 내린거라던데 이게 맞나 싶다
아 심지어 대구고는 후반에 챙겨온 물 부족해서 애들이 학부모님들한테 물 얻으러 다녔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