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753158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는 마산 용마고 장현석(19)과 장충고 황준서(19)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용마고는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비봉고와 16강전에서 11-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용마고는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은 빅매치가 성사됐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장현석과 황준서가 8강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