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45&aid=0000065218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①편에서 계속> 전면 드래프트가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15일을 앞두고 10개 구단은 바빠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젊은 선수들의 성장 속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한다. 그만큼, 전국 대회를 통하여 꾸준하게 지켜봐 왔던 유망주들을 점검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독립리그에서도 10개 구단을 초청하여 공개 트라이아웃을 펼친다. 거기에도 스카우트를 파견해야 한다. 그 외에도 구의, 목동 및 지방 구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예선이나 대학야구도 모두 봐야 한다. 그만큼 한 달 밖에 안 남은 행사를 두고 각 구단은 바삐 움직일 수밖에 없다.
②편
경남고 신영우/마산용마고 김세일/경남고 김범석/북일고 김민준/대전고 홍서연/경남고 강민우/신일고 윤상인/경남고 김정민/야탑고 박세직/대구고 김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