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날 멋진 선수의 마지막 그라운드 위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어서 한 사람의 야구팬으로서 정말 영광이었어!!
잠실을 거의 세바퀴를 도는ㅋㅋㅋ파도타기도 재밌었고, 쟈기들이랑 마!! 왜!!! 주고받는 것도 매번 너무 재밌어ㅋㅋㅋㅋ
노란색 물결 넘실거리는거 진짜 장관이고, 잠실 가득 무적엘!지! 박용택 오오오오오오 소리 울려퍼지는거 진짜 웅장하고 감동넘치고....떼창이랑 이름 연호하는것도 진짜 내가 다 울컥하고 그랬어ㅠㅠㅠㅠㅠ
용암택 사직택 해설택 아조씨 남아있는 롯데팬도 계속 챙겨주시고 쉽지 않을 과거 일도 먼저 말 꺼내주고 그런 부분들도 진짜 너무 멋있고 감사하고 그랬다....
더운 날이었지만 열심히 직관 가서 경기전 은퇴식부터 경기 끝나고 행사까지 다 지켜본거 후회없다!!
음 어떻게 끝내지 이번 한주도 행복한 매일 보내 (ෆ˙Θ˙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