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이 샌디에이고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을 비롯해 과거 강정호, 박병호를 미국으로 보내며 확보한 이적료만 2337만7015달러(약 290억원)에 이른다.
잡담 그래도 키움 팬들에게 위안인 것은 키움이 이미 몇몇 핵심선수들의 트레이드 제안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키움이 적어도 팀의 기둥이자 뼈대는 지키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훗날 이들의 해외진출을 감안한 행동이라는 게 어쩌면 조금 더 설득력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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