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전이 너무 좋아.. 갈때마다 먹는 대선칼국수도 너무 맛있고.. 버기즈도 맛있음...
성심당은 말할 것도 없고 이번엔 소신이란 카페 갔는데 거기도 맛있었음...
그리고 날씨좋으면 그냥 카이스트 캠퍼스 구경만 해도 좋더라...
심지어 오늘은 이기기까지 했다...
그리고 어제는 경기끝나고 나오는데 사람들 몰려있길래 뭐지... 하고 가봤는데
선수들 싸인하고 팬써비스 하고 있어서 신기하고 놀랐음...
진짜 그렇게 가까이서 선수들 본 거 처음이었다...
민우는 너무 커서.. 문 밖으로 나오는데 나오다 문에 끼는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컸다..